"전북 새로운 희망 만들어가겠다"
2022년 임인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가정에 희망과 행복, 사랑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북도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묵묵히 인내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180만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라북도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젊은 층의 이탈로 인해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북의 정치인, 공무원을 비롯해 도민 모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임인년 새해는 호랑이의 기운처럼 강력한 전북으로 웅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의 대전환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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