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27일 동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제307기 경찰관 3명(남1, 여2)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최근 김제경찰서로 전입온 신임 경찰관들은 경찰서 및 지구대 실습을 마치고, 지역경찰관서에 배치돼 일선 경찰관들과 같이 교대근무를 하게 된다.
임무는 신고 출동, 민원처리 등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되고, 선배 경찰관이 멘토 역할을 하며 실무를 익힌다.
김상형 김제서장은 “김제서로 배치 받은 3명의 신임경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먼저 웃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말걸어주는 김제경찰이 돼 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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