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13일 권익현 부안군수 및 유관기관장들의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20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판매전에서는 행사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과·배 등 과일류, 한우등심 세트·사골세트 등 정육류, 잡곡세트·누룽지류 등 부안산 농산물을 이용한 선물세트 50여 종을 판매한다.
한편 5월 28일 개장한 부안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3개월간 매출액 4억 5,000만원, 일평균 방문객수는 180여명을 기록했으며, 생산농가와 이용객 모두 만족도가 높아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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