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저수지 수질개선 환경정화 캠페인을 10일 가졌다.
이날 한농 정읍지사는 고부면, 국립공원공단 내장산사무소, 상류지역 농업인들과 장문리 소재 석우 저수지의 수질관리와 깨끗한 용수 공급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농어촌공사는 효율적인 쓰레기수거를 위해 구명보트를 이용해 약1.5톤 가량의 저수지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기수 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질보전을 위해 참가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 관리 저수지 수질개선과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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