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2시 32분께 완주군 봉동읍 한 화훼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장 주인 A(60)씨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농장 일부와 꽃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일 오전 2시 32분께 완주군 봉동읍 한 화훼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장 주인 A(60)씨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농장 일부와 꽃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