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군산대학교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김준 피아노 독주회가 9월 2일 저녁 7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26일 군산대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김준은 이번 독주회를 위해 브람스의 작품들로만 준비했다.
브람스의 첫 작품인 피아노 소나타 1번을 비롯, 후기 낭만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는 4개의 피아노 소품 OP.119와 테크닉에 대한 열정을 가득 실은 파가니니 변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문의는 063-469-4391로 하면 되고,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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