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태경)는 25일자로 신임 최영근 사무처장이 부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최영근 사무처장(58, 사진)은 정읍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1996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에 입사한 이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와 충북도회에서 근무했다.
최영근 사무처장은 "지난 몇 년간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다가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며 "충북도회에서 사무처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전북 전문건설업체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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