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 로타리클럽(회장 박지원)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24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소재한 (사)양지뜸 천사의 집을 방문해 교육용으로 컴퓨터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회장은 "길어진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곳에 아이들을 위해 조그만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아무쪼록 천사의 집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각자 꿈꾸고 있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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