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군산시 소룡동 한 공사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군부대는 불발탄이 항공탄임을 확인했으며, 공군 38전투비행전대(38전대)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안전하게 수거 조치했다. 수거된 불발탄은 길이 62㎝, 직경 18㎝로 일제강점기 당시 항공탄으로 추정된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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