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정관영, 노조위원장 이수길)는 지난 20일 '제3차 빛드림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전 군산지사 사원들과 전북마음모아봉사단 봉사단원 20여명이 함께 동참해 삼계탕을 조리해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밑반찬을 함께 보냉백에 포장한 후 직접 소외계층 각 세대를 찾아 비대면 문앞 배달로 전달했다.
정관영 지사장은 "한전 군산지사는 앞으로도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전북마음모아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대상을 추가 발굴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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