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호(사진) 군산시 신임 부시장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속도감 있는 행정력을 이어가고 있다.
황 부시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군산형 일자리 사업, 육상·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등 군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근대체험마을(말랭이마을), 짬뽕특화거리, 도시재생사업 등 문화·관광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을 포함한 시 핵심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황 부시장은 “군산은 '역전의 명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업구조 대변혁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현장행정 추진은 물론이거니와 사업의 내실화까지 챙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기본부터 꼼꼼히 살펴보겠다” 고 말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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