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후원 통해 희망애, 신성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황정희)는 9일 초복을 앞두고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정재호)로부터 후원받은 삼계탕 350개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했다.
삼계탕은 중증장애인 지역생활지원센터와 희망애, 신성양로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전달됐다.
황정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에 함께해 주신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임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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