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동에 위치한 본점 신청사 내에 100여평 규모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29일 교월동에 위치한 본점 신청사 내에 100여평 규모의 경제사업부 이전 및 자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농협 경제사업부는 본점과 다른곳에 위치하고 장소가 협소해 농민조합원과 이용객의 불편함이 더러 있었다.
하지만 29일 이전한 경제사업부는 본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농자재뿐만 아니라 하나로마트 와 본점 신용사업도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함 해소와 동시에 원스탑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은 “경제사업부는 조합원과 이용객의 동선에서 벗어나 불편함이 있었지만, 경제사업부가 이전함으로써 신용업무, 하나로마트, 영농자재까지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한유승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