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지역구 주민과 소통 공간 넓혀
김윤덕 의원, 지역구 주민과 소통 공간 넓혀
  • 고주영
  • 승인 2021.06.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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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민원·정책의 날’개최…20여건 민원 듣고 집중 논의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시갑)이 26일 ‘제3차 민원·정책의 날’을 갖고 지역구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시갑)이 26일 지역사무소에서 ‘제3차 민원·정책의 날’을 갖고 지역구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과 각종 정책 제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정책의 날’에는 김 의원을 비롯한 전주시갑 소속 시·도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20여건의 크고 작은 민원을 듣고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시공원일몰제 관련 ▲ 지역구 내 빈집 활용 제안 ▲ 한옥마을 건물 개선 의견 ▲ 지역구 내 노후아파트 수리 지원 ▲ 노인 복지서비스 개선 제안 등에 대한 지역구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19로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지속해서 소통 공간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 의원이 진행하는 ‘민원·정책의 날’은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 전주 지역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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