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민원·정책의 날’개최…20여건 민원 듣고 집중 논의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시갑)이 26일 지역사무소에서 ‘제3차 민원·정책의 날’을 갖고 지역구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과 각종 정책 제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정책의 날’에는 김 의원을 비롯한 전주시갑 소속 시·도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20여건의 크고 작은 민원을 듣고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시공원일몰제 관련 ▲ 지역구 내 빈집 활용 제안 ▲ 한옥마을 건물 개선 의견 ▲ 지역구 내 노후아파트 수리 지원 ▲ 노인 복지서비스 개선 제안 등에 대한 지역구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19로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지속해서 소통 공간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 의원이 진행하는 ‘민원·정책의 날’은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 전주 지역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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