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LINC+사업 에스테티션반...월드 뷰티 페스티벌 전원 수상 쾌거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LINC+사업 에스테티션반...월드 뷰티 페스티벌 전원 수상 쾌거
  • 고병권
  • 승인 2021.06.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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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LINC+사업 에스테티션반이 '2021 제10회 월드뷰티 페스티벌 기능경기대회'에서 36개 종목에 참가, 19명 전원이 수상했다./사진=전주비전대학교제공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LINC+사업 에스테티션반이 '2021 제10회 월드뷰티 페스티벌 기능경기대회'에서 36개 종목에 참가, 19명 전원이 수상했다./사진=전주비전대학교제공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미용건강과 LINC+사업 에스테티션반이 '2021 제10회 월드뷰티 페스티벌 기능경기대회'에서 36개 종목에 참가, 19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김예진 학생이 ‘하체관리’로 전 종목 최우수상인 토탈그랑프리를 차지했다.

김가연(왁싱), 남두지(얼굴관리), 정승원(하체관리), 조선화(등관리)가 대상을, 정세은(얼굴관리) 학생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 학생들은 14개의 금상과 9개의 은상, 7개의 동상을 수상하는 등 피부미용분야 전 종목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은영 교수(미용건강과 학과장)는 “피부미용 분야의 우수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현장실습 및 취업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에스테티션반 학생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돌아와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토탈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김예진은 “학교에서 교수들의 지도로 동기들과 늦도록 피부미용을 연습해 출전 영상을 보내기까지 여러 과정들을 훈련하면서 얻어낸 성과이기에 수상의  보람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토탈그랑프리’수상은 앞으로 졸업 후 취업에서도 든든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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