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조석현 교수, 농어업·농어촌특별위 분과 위원 위촉
전북대 조석현 교수, 농어업·농어촌특별위 분과 위원 위촉
  • 고병권
  • 승인 2021.06.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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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농어촌 발전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
조석현 전북대 특임교수
조석현 전북대 특임교수

전북대학교는 산학협력처 조석현 특임교수가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2019년 4월 관련법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직속으로 설치됐다.

기재부장관(경제부총리), 농식품부장관, 해수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식약처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30명의 본위원과 3개 분과위원회 농어업분과,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조 교수는 21일 정현찬 농특위원장으로부터 농어업분과위원 위촉장을 받고 곧바로 회의에 참석했다.

조 교수는 앞으로 위원 활동을 통해 정부의 농정 틀 전환 관련한 과제 실현을 위한 관련 부처와의 협력 및 실천방안 마련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 교수는 “대한민국 농어업·농어촌의 중장기 정책방향 자문과, 청년들이 해외농업개발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남북농업협력 사업도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교수는 현장과 행정경험 후계농업인 및 농민단체 활동,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 공무원 경험 등을 두루 갖춘 농업농촌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축산분야 저탄소 시스템’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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