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21일 제38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남규 의원(송천동)은 이날 건지산과 덕진공원의 국가명승지 지정을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건지산과 덕진공원 등 북구권의 관광명소를 새롭게 하여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힐링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국가지정 명승지 신청절차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들 지역을 '치유의 숲 관광 힐링거점'으로 육성해 채류형 관광객을 유치하자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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