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6일 전주시 대자인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1사1어촌 자매결연 마을’인 군산시 옥도면 소재 방축도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외과·한방 진료 및 심리 상담 등 의료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산 방축도는 2011년 11월 11일 공단과 자매결연이 체결됐으며, 이후 공단은 재능기부, 환경정화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김용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의성을 고려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매결연단체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우리 주위 이웃과 함께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