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환)는 지난 15일 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소통 협의체인 ‘금강유역상생협력위원회’의 2021년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밝혔다.
‘금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는 유역 내 시민단체, 물 전문가 및 언론계 인사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차 회의에서는 ‘K-water 금강유역본부 수상태양광 사업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재운 교수를 금강유역상생협력위원회를 이끌어나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세환 본부장은 “금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물 관련 현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물관리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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