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익산시민 2명(2254~2255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확진자는 2255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들은 익산 모 교회 관련 확진자로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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