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 운영자 ‘지역 바로알기’ 탐방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 운영자 ‘지역 바로알기’ 탐방
  • 김주형
  • 승인 2021.06.01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주시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 1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전주 바로알기 ’탐방 실시
- 공립작은도서관 운영자 30여 명 참여해 전통문화연수원 선비체험과 한옥마을 투어 진행

전주시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회장 박미경)는 1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공립작은도서관 운영자 30여 명과 함께 ‘전주 바로알기’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전주의 역사를 바로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서관 프로그램 기획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개조로 나눠 전통문화연수원 선비체험과 해설사와 함께하는 한옥마을 투어를 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공립작은도서관 운영자는 “한옥마을에 포함된 전주 정신을 직접 체험해보고 도서관 프로그램을 다양한 색깔로 표현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는 28개 공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기관들이 모인 비영리민간단체협의회로, 공립작은도서관 소식지인 ‘공작새소식’을 발간하고 ‘2021 시 뽑고 재미 뽑는 작은도서관 연합’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립작은도서관간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