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천 가로변 생활쓰레기 정비 및 제철 꽃 식재… 도심속 힐링 공간 조성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용철)는 아중천 가로변에 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청소하고 정비된 공간에 꽃밭을 조성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도심속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아중천 가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정비하고, 가로변에 찔레장미, 펜스테온, 국화, 철쭉 100여본과 앵두나무, 감나무 묘목 등을 식재했다.
한편, 우아2동새마을협의회는 지역내 공원 및 이면도로 청소, 어르신 중식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김주형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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