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TP, 스타기업 15개 사 지정
전북도․전북TP, 스타기업 15개 사 지정
  • 고병권
  • 승인 2021.05.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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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24일 지역 내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이 우수한 ‘전북지역 스타기업’ 15개 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티엔티리써치, ▲농업회사법인 (주)화산, ▲㈜지엔, ▲㈜국도특장, ▲㈜마바산업, ▲㈜평강비아이엠, ▲㈜서울정밀, ▲동해금속(주), ▲(유)비알엠, ▲㈜우리비앤비, ▲㈜헤드아이티, ▲㈜지비피, ▲㈜주왕산업, ▲코엔에프(유), ▲㈜필텍 등 총 15개 사다.

특히,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 중 ㈜평강비아이엠, 동해금속(주), ㈜우리비앤비, ㈜지비피, ㈜필텍 등 5개 사는 선도기업을 졸업하고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전북도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상위 단계로 도약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 성장단계별로 유망한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내 중소기업이 유망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내 성장 사다리의 중간 단계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 원인 도내 중소기업 중 연구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높고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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