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을 맞아 삼천2동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효(孝) 실천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발전협의회 이창연 감사(명재스포츠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중화요리 이용권 50장(100만 원 상당)을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창연 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기회가 더욱 없어지고, 노인복지관이 장기간 휴관함에 따라 홀로 끼니를 대충 해결하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 대해 고민해왔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식사를 대접하고자 100만 원을 후원, 2만 원 상당의 쿠폰 50장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쿠폰은 발전협의회원이 운영 중인 중화요리집 ‘하얼빈’에서 짜장면·탕수육 등 2만 원 내에서 원하는 메뉴로 드실 수 있도록 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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