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서학파출소(소장 손명수)는 오는 19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관내 사찰 및 암자 총 7개소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학파출소는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및 문화재, 현금 도난을 막기 위한 절도 예방 교육을 눈높이에 맞게 실시하고, CCTV 등 방범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손명수 소장은 “인원이 한적한 사찰 주변 순찰활동 강화 및 거점 순찰활동으로 각종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억제해 평온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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