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서학파출소(소장 손명수)는 지난 6일 전주교육대학교를 방문해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서학파출소는 최근 스토킹으로 인한 세 모녀 살인사건을 통해 스토킹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것임을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손명수 소장은“지역 주민들에게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꾸준히 알리고 언제든지 파출소에 방문해 상담을 받고 경찰관의 도움을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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