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22분께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주유소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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