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전주시 치유농업 기반조성 나서라"
이기동 "전주시 치유농업 기반조성 나서라"
  • 김주형
  • 승인 2021.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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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서 "포스트코로나 위한 치유농업 선도적 노력" 촉구

전주시의회는 19일 제380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의사일정을 의결했다.

이날 5분 발언에서 이기동 의원(중앙,완산, 중화산동)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치유농업 기반조성에 전주시의 선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주시 치유농업의 선도적인 정책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국내외 치유농업 현황 및 사례검토를 통해 전주시 여건에 맞는 도농복합형 치유농업 전략 수립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 내 거버넌스 체계구축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잠재적 자원의 활용 계획 및 시범사업의 효율성 검토 등 유기적   협업 체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촌과 수요층이 연계될 수 있는 체험 및 치유농장의 신규육성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이 의원은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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