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일자리 정책 시·군 평가 ‘우수상’
김제시, 일자리 정책 시·군 평가 ‘우수상’
  • 한유승
  • 승인 2021.04.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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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16일 전북도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가 도내 시·군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2020년도 고용지표, 일자리 창출 노력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발굴 우수사례 등 도내 시·군 일자리 창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이번 수상이 2020년 고용노동부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고용안정일리리센터를 개소,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적인 일자리 및 구직자 발굴, 이를 통한 취업연계 과정에서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고용서비스를 통해 거둔 성과로 분석했다.

또한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공단 E:DA(이다), 복합청년몰 아리樂, 특히 청년 창업농 육성,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인턴사원제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노인일자리,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코로나 위기 대응 소상공인 지원, 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응모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김제시장의 강력한 의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미란 국장은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목표로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수요에 맞는 공공일자리 확대 및 우수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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