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 자필 엽서, 침몰 109주기 맞아 경매 나와
타이태닉 자필 엽서, 침몰 109주기 맞아 경매 나와
  • 전주일보
  • 승인 2021.04.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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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옥션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에 1912년 3월 타이태닉의 선임 무전 기사 잭 필립스가 자필로 쓴 엽서가 소인이 찍힌 우표와 함께 보인다. 앞면에 1911년 5월 31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건조 중인 타이태닉호의 사진이 나와 있는 이 자필 엽서는 필립스가 동생 엘시 필립스에게 항해 몇 주 전 보낸 것으로 타이태닉 침몰 109주기를 맞아 RR 옥션을 통해 경매에 부쳐진다. /뉴시스
RR 옥션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에 1912년 3월 타이태닉의 선임 무전 기사 잭 필립스가 자필로 쓴 엽서가 소인이 찍힌 우표와 함께 보인다. 앞면에 1911년 5월 31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건조 중인 타이태닉호의 사진이 나와 있는 이 자필 엽서는 필립스가 동생 엘시 필립스에게 항해 몇 주 전 보낸 것으로 타이태닉 침몰 109주기를 맞아 RR 옥션을 통해 경매에 부쳐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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