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구생본)은 25일 로타리 직업봉사의 달을 맞아 모범사원 표창식을 열고 7명의 사원에게 표창장과 상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구생본 회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축하를 하지 못하여 안타깝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사원 여러분이 있기에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중앙 로타리클럽은 매년 직업봉사의 달(1월)을 기념하기 위해 모범 사원을 표창하고 있으며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소아암, 백혈병 지원, 전주시 보건소와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치매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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