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부안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격년제로 실시한 2020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부안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평가에서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안전, 시설운영 및 발전 등 서류 및 현장평가에서 최우수 분포에 해당되는 점수를 받았으며 종합안전점검인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 평가에도 전 부분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유안숙 교육청소년과장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2년 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등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청소년시설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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