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활성화와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사선대로타리클럽 방정원 회장 취임식이 지난 24일 관촌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 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 장종민 군의원, 한완수 도의원, 김병이 임실군체육회 회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관익숙 총재를 비롯한 사회단체장, 로타리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방정원 회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클럽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군민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선대로타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임한 김영근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난 1년 동안 임기를 무탈하게 마무리했다"면서 "앞으로도 클럽은 물론 지역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대혁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