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자 선수는 최근 전남 보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 일반부 58kg급(인상, 용상, 합계)에서 3관왕을 달성해 3개의 금메달을 거머줬으며, 이형도 선수는 남자 일반부 105kg급에서 인상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인형 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데 대해 참으로 장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순창을 알리고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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