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9월 친절공무원’ 선정
도교육청 ‘9월 친절공무원’ 선정
  • 조효주
  • 승인 2008.08.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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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과 김은정, 총무과 이익환 등 4명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지난달 29일 본청 초등교육과 김은정(여·37)씨와 총무과 이익환(49)씨, 안성고등학교 김애란(여·28)씨, 무주교육청 박희광(41)씨 등 4명을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친절공무원은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유발의 일환으로 도교육청이 매월 실시하고 있다.

김은정 씨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기관 신뢰도를 제고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익환 씨는 생활기록부 DB전산화를 통해 학교민원업무의 전자적서비스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와 전화 상담을 통해 도교육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김수연 씨는 학교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열린 행정으로 업무를 신속, 정확, 친절하게 처리한 점이, 박희광 씨는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상담 및 전화응대로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주고 봉사와 지원위주의 업무태도로 성실하게 근무한 점이 내·외부교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9.1일 도교육청 청원조회 석상에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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