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상습적으로 현금 등을 훔친 중학생 김모(16)군 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지난 13일 불구속 입건했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6일 완주군 삼례읍 소재 슈퍼에서 주인 이모(41)씨가 잠다는 틈을 이용해 현금15만원을 절취하는 등 최근까지 40여회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같은 반 친구로 처음시작이 성공하자 상습적으로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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