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보훈처에 따르면, 포상대상별로 건국훈장 166명, 애족장 105명, 건국포장 65명, 대통령 표창 130명으로 이중 생존자는 4명, 여성 10명이다.
이번 광복절 포상자 중 280명은 국가보훈처 전문사료발굴 분석단에서 자료를 찾아 포상하게 됐다.
전주보훈지청은 전북출신 포상자 14명은 애족장 4명, 건국포장 4명, 대통령표창 6명이며 이중 유족이 확인된 6명을 15일 전북도청 강당 경축식장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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