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습은 전라북도를 비롯한 행전관서와 향토사단, 전북지방경찰청, 국가중요시설 등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중요시설 방호 훈련, 민․관․군 통합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훈련 등이 각 지역별로 실시되고 향방작전 수행을 위한 예비군도 동원된다.
35사단 관계자는 “훈련 상황에 지역주민들이 놀라지 말고 전투모에 적색띠를 착용한 군인이나 거동수상자 발견시 가까운 군부대, 경찰서, 예비군 중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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