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온모(39)씨를 상해혐의로 지난 11일 불구속 입건했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온씨는 지난 6월 3일 익산시 인화동 소재 주점에서 평소 주위사람들에게 자신을 나쁜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한모(46)씨를 때려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한씨가 온씨의 별명만 알고 있어 조직폭력배 사진을 열람해 검거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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