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청(교육장 박공우)은 방과후학교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각급 학교에서 방학이 들어가는 28일부터  4주간 대학생 귀향 멘토링을 운영하기 위해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대학생 귀향 멘토링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멘토의 역할 및 자세,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대학생 귀향 멘토링은 저소득층 학생을 대학생과 연결하여 개별학습, 인성지도 및 문화체험학습을 운영함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멘토, 멘티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교육청에서는 여름방학 중 대학생 멘토링 운영을 위하여 초.중 13개교에서 멘토 24명, 멘티 112명, 관리교사 24명이 함께 활동함으로 계층간 교육격차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게 된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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