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춘향 한류문화 관광개발” 문화부 공모 최종 선정 -
(남원)“춘향 한류문화 관광개발” 문화부 공모 최종 선정 -
  • 김동주
  • 승인 2008.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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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춘향 한류문화 관광개발” 문화부 공모 최종 선정 -

  춘향테마파크가 조선숙종시대 체험관광 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08 콘텐츠융합형(하드웨어+소프트웨어)관광자원개발 사업을 공개 모집해 심사한 결과 남원의 “춘향골 숙종시대 체험관광 상설상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최근의 관광추이는 기존의 관광기반시설에 콘텐츠(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체류관광으로 문화부는 매년 우수 콘텐츠융합 관광프로그램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국비를 지원해 한류 관광를 선도하고 육성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공모한 “숙종시대 춘향골 생활촌”을 비롯해 “춘향사랑마당”, “몽룡선비체험마당”, “어사출두 축제마당”의 주제가 있는 전통문화예술 체험형 관광상품으로써 남원다움을 엿볼 수 있는 것에 주한점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봄, 문화부지정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관사또 부임행차와 국립민속국악원 토요국악무대, 시립국악단과 시립농악단의 상설 공연을 관광객들에게 함께할 것으로 보이는 등 2008년 여름, 가을 체류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원 김동주기자)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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