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새남원 라이온스 클럽 제36대 박희광 신입회장이 지난 8일 참조은 웨딩홀에서 이용호국회의원, 남원시장 등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희광 회장은 취임사에서 “36대 회장에 취임하게 됨을 무안한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라이온스 클럽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헌신한 역대 회장님과 모든 라이온 및 가족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항상 회장으로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클럽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본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새로운 집행부는 한건희 직전회장, 정하복 제1부회장, 최재우 제2부회장, 박종원 제3부회장과 노규태 총무, 김성일 재무, 이경연 LT, 김용관 TT 등 7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남원=신필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