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청년 취업 ‘구인 구직 만남의 날’
원광대, 청년 취업 ‘구인 구직 만남의 날’
  • 소재완
  • 승인 2016.04.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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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개 대표기업 참여하는 만남의 날 행사 27일 원광대서 개최…면접 및 취업기회 제공

원광대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25일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학생지원관 1층에서 ‘전라북도 대표기업과 함께하는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고 원광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T&G, 다산기공, 대경산전, 원진알미늄 등 도내 1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광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도 다양한 면접 및 취업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강소 중소기업의 현장 면접과 직업선호도 검사를 비롯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의 부대서비스도 제공, 취업준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박은숙 인력개발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에 적절한 인력을 제공하고, 교내 학생 및 지역 청년층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취업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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