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지역 현안 챙기기 골몰
정헌율 익산시장, 지역 현안 챙기기 골몰
  • 소재완
  • 승인 2016.04.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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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현안업무 조정협의회 강행…현안 직접점검 및 숙원사업 해결방안 등 모색 매진
 

정헌율 익산시장이 연이은 현안업무 조정협의회를 개최하며 시의 각종 현안 챙기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 시장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현안업무 조정협의회를 통해 현안문제를 직접 점검하고 오랫동안 끌어온 숙원사업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빈틈없는 시정운영에 매진하고 있다.

첫 회의는 문화산업국과 상하수도사업단의 현안문제 추진현황 보고 자리로, 정 시장은 현안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관계자들과 집중 토론했다.

특히 산업단지분양,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U턴기업유치, 귀금속보석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강도 높은 논의와 함께 자구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또 장기적 미해결 문제 및 숙원사업 등의 점검에도 나서 시에 산재한 현안문제들의 신중한 검토와 논의를 강조하고, 소관부서와 업무를 떠나 전 직원이 나서 익산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헌율 시장은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 구태의연한 옛날 방식은 버리고 무한경쟁시대에 발맞출 수 있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며 “익산의 현안문제는 시민과 직원모두의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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