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 도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석정문학관 세미나룸에서 2016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부안군이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부안지역 중소기업 6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북도, 부안군 등이 추진 중인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한 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기업별 맞춤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설명회와 병행해 별도 상담창구도 운영, 중소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참석한 한 기업체 대표는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시책 정보를 제공받고 애로사항도 건의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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