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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설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중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천산 군립공원의 입장료와 주차료를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예년보다 연휴가 길어 귀성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천산을 무료 개방해, 강천산의 아름다움을 향우를 비롯해 순창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와함께 1일에는 순창읍, 주민자치위원회, 읍민회, 이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에서 순창읍 노인당 30개소에 각각 떡가래 5Kg, 계란 2판, 국수 1박스(2만원 상당) 등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31일 유등면에서는 순창 참솔포크 판매장 대표 전기룡씨가 각 마을 경로당 23개소에 총 6.9kg(34만5000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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