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식)는 올해 지사 운영목표를 농업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일류공기업 및 자립책임 경영기반 확충에 둘 방침이다.
24일 순창지사에 따르면 농업기반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및 중점관리와 농가영농규모 적정화사업 확대추진을 목표로 농민들의 영농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 운영목표와 주요현황은 공사관리면적(3,147ha) 농업용수 이용자 7,499명 운영대의원 10명 쌀 전업농 640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시설물 현황은 저수지 34개소 양수장 42개소 대형관정 12개소 소형관정 등이다.
이들 사업예산 총 규모는 156억3천만원으로 중규모 농업용수개발사업 1개지구외 1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수양지구 중규모농업용수개발사업,수리시설 개보수사업 7지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4지구 등이 중점 추진된다./순창=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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