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순창군 청정 농산물 판촉행사 개최
국회에서 순창군 청정 농산물 판촉행사 개최
  • 고주영
  • 승인 2015.06.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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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복분자·블루베리·매실 등 판촉활동과 시식회

국회에서 전북 순창군의 계절특화·청정농산물 판촉행사와 시식회가 개최된다.

국회 강동원 의원(남원·순창)과 순창군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원회관에서 순창군의 계절특화 및 청정농산물의 홍보·판촉활동과 시식회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메르스 확산 여파로 순창군의 계절특화 농산물이 최근 심리적 영향을 받아 급격한 소비위축은 물론 뜻하지 않게 판매부진을 겪고 있어 해당 농가들을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판촉행사는 4개 지역특화 농산물인 매실‧오디‧복분자‧블루베리로 시식회 및 판촉행사 현장에서 즉석판매는 물론 사전 예약주문도 받을 예정이다.

품목별로 가격은 시중가격보다 저렴하며, 매실이 5kg기준에 1만 5천원, 오디 2.5kg 1만 8천원, 복분자(2.3kg) 2만 3천원, 블루베리(1kg) 2만 5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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