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통장 SNS 교육반 운영… 소통행정 교육
전주시 덕진구는 각 동 통장을 대상으로 1일부터 3일까지 '덕진구 통장 SNS 교육반'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각 동의 통장들을 5명씩 선정해 하루에 25명씩, 3일간 총7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하기 및 덕진구 SNS(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환경설정부터 저장공간 활용하기, 앱 설치하기, 인터넷 검색 등 고급기능까지 다양하게 배웠다.
또한, 덕진구 QR코드 소개로 스마트폰을 연동한 덕진구 시정정보 공유하기는 물론, 본인이 직접 페이스북에 가입한 후 덕진구와 친구맺기, 구정소식 접하기, 댓글달기 등 페이스북을 통한 우리 동 이모저모 살피기 등 SNS을 통한 지역주민의 시정 참여 유도로 소통행정을 펼치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었다.
올해 시민을 위한 스마트폰 및 SNS활용 교육은 5회 120명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11월까지 7회 168명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신현택진구청장은 “최근 SNS의 사용 확산에 따라 덕진구는 개방, 공유, 소통을 통한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하여 SNS(트위터, 페이스북)을 중점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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