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경로당 방문…대리운전법 대표발의
국회 김윤덕(새정치연합, 전주 완산갑)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대리운전 관련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15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지역위원회 당원 등과 함께 참석한 데 이어 16일에는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이 날 오후부터 지역구 활동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설 연휴인 18~22일까지 전통시장과 한옥마을,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을 꾸준히 돌아볼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앞서 대리운전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 회피 및 피해 보상 미흡, 범죄 발생 등 이용자 피해와 대리운전자 권익침해 관련 ‘자동차운전대행업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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